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남 납치 및 살해 배후 부부 신상공개

by 프타아라 2023. 4. 12.
반응형

강남 납치 살해 사건 '배후 지목' 부부 모두 구속

경찰이 오늘 '강남 납치 및 살해 사건' 배후로 의심받는 부부에 대해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경찰 관계자는 “납치·살해 3인조의 주범 이경우(36) 등과 사전에 범행을 공모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납치한 후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공범들의 자백 및 통화내역, 계좌내역 등 공모 혐의에 대한 증거가 존재하며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피의자의 성명과 나이, 사진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강남 납치 살해 사건 요약

2023년 3월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남성 2명이 여성 1명을 납치 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다. 대한민국 경찰청에서는 [수서 강도살인 사건]이라는 사건명으로 부르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경기도 성남시로 이동한 것을 파악하고 대대적인 검거작전에 나서 31일 오전 10시 45분경 용의자를 체포하였고 공범이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후 공범도 체포하였고 증언에 따라 시신을 발견하였다.

 

암호화폐 투자 손실에 대한 앙심

 

범인 중 주범으로 지목된 이경우는 2020년 피해자와 가족이 운영하던 업체가 발행한 암호화폐에 투자하였다가 큰 손실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연루된 코인은 모 거래소에 상장된 퓨리에버라고 밝혀졌다. 퓨리에버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는 운영진은 아니었고 피의자들에게 투자를 하라고 꼬드긴 일종의 다단계 영업행위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것이 실제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더 확실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살해 교사 협의로 구속된 부부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할 것을 교사한 혐의로 구속된 부부가 바로 유상원, 황은희이며 이번에 신상공개가 결정된 부부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는 인물로 주범 이경의 제안을 받아들인뒤 함께 범행을 공모했다고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암호화폐 투자 실패 문제로 피해자와 민사 소송을 진행하는 등 관계가 매우 좋지 않았떤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 부부는 주범 이경우에게 범행 자금 명목으로 70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피해자 A씨와 한때 코인 사업을 하다가 각종 송사를 겪으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져 원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씨 부부는 지난 7일 체포됐고, 남편 유상원씨는 지난 8일, 부인 황은희씨는 지난 10일 각각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들은 오는 13일 오전 수서경찰서에서 송치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