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논현동 빌딩 매각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논현동 빌딩을 매각해 약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이다해는 이 돈으로 다시 인근 빌딩을 매입해 월 4000만 원대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다.

27일 머니투데이는 이다해가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빌딩은 논현동 학동로 44길과 언주로 130길이 만나는 코너에 위치한 건물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시세차익 규모 200억 원
이다해는 2016년 자신의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 원에 이 빌딩을 매입했다. 약 6년 만에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이다해는 이렇게 챙긴 시세차익을 다시 논현동 빌딩에 투자했다.
지난해 8월, 선정릉역 인근 신축 건물을 대출 없이 회사 명의로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159억 6000만 원이다. 새로 매입한 빌딩은 지난해 준공된 건물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다. 현재 보증금 5억 5000만 원, 월세 4200만 원에 임차인이 들어와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 더 소유하고 있어
이다해는 이 빌딩 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고급 빌라 ‘논현라폴리움’ 한 호실을 25억 9445만 원에 매입했고, 2014년에는 지상 2층짜리 건물을 33억 원에 매입했다.
연예인 건물 투자 수익 TOP3
1. 김태희
김태희는 2014년 강남역에 위치한 건물을 약 132억 원에 매입하여 2021년 203억 원에 매각했다. 당시 시세 차익은 71억 원을 얻었다. 또 2008년에는 청담동에 자리하고 있는 상가 건물은 168억 원에 매입하여 2021년 495억 원에 매각했다. 시세 차익은 327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합칠 경우 약 400억 원에 건물 시세 차익을 얻은 셈이다.
2. 전지현
도둑들, 암살 등 각종 흥행 영화에 출연하는 것과 더불어 주요 광고 시장에서 여전히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는 전지현은 2007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86억 원에 매입한 뒤 리모델링하여 14년 동안 보유하다가 2021년에 매각했다. 2021년 매각한 금액은 230억 원이다. 추가로 삼성동 주택 단지도 매입 2년 만에 55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고 판매한 바 있다. 이를 합칠 경우 약 200억 원의 건물 시세차익을 얻은 셈이다.
3. 손지창, 오연수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006년 청담동 번화가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을 약 41억 원에 매입한 뒤 신축해 15년 동안 보유하다가 2021년 152억 원에 매각해 111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