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틴 측근 부산 입항 불가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 소유 호화 요트가 부산을 향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지만 해당 요트는 부산에 입항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이 요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이 보유 중인 약 6,400억 원 상당의 요트로, 서방의 압류를 피해 아시아 국가로 향하다가 목적지를 한국으로 정했다.

입항 가능한 선석이 없다.
부산으로 향하고는 있지만 해당 요트가 부산에 정박을 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사용하는 한국과 일본 여객선 및 크루즈선이 증가하면서 초대형 규모의 요트의 계류가 가능한 선석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부산항만공사 : 계류 불가
부산항만공사 측은 영도구에 크루즈터미널이 있지만, 해당 호화 요트 계류시설이 없고 로시아 요트 한 척을 계류시키고자 출입국 기관 직원과 경비 및 보안 요원을 배치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추가로 초대형 요트가 접안할 수 있을만한 시솔도 현재는 갖춰져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초대형 호화요트 규모
해당 요트는 푸틴 대통령의 측근이자 러시아 제1 철강기업 세베르스탈 최대주주 알렉세이 모르다쇼프가 소유한 슈퍼 요트 '노르'로 불린다. 길이가 142m에 달하는 노르는 헬기 이착륙장과 수영장, 20여 개의 객실을 갖춘 5억 달러(약 6,400억 원) 상당의 호화요트이다.
반응형